(사진=AFP)
주간 변동성을 줄여 고용시장 흐름을 보여주는 신규 청구건수의 4주 이동평균은 19만6750건으로 집계됐다. 전주 수정치인 19만8000건보다 1250건 줄었다. 신규 청구건수는 7주 연속 20만건 이하를 유지했다.
실업수당을 계속 받고 있는 사람을 나타내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감소했다.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 계속 청구건수는 170만1000건으로 전주 수정치인 172만2000건보다 2만1000건 줄었다. 전주 수치는 기존 172만8000건에서 172만2000건으로 하향 수정됐다.
계속 청구건수의 4주 이동평균은 171만건으로 전주보다 500건 증가했다. 실업보험 적용 근로자 가운데 실업수당을 받는 비율은 1.1%로 전주와 같았다.
이번 지표는 미국 기업들의 해고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도 연율 3.4%로 시장 예상치인 3.2%를 웃돌았다. 경제 성장세가 견조한 가운데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낮은 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점선)와 이동평균(실선) 추이 (단위: 1000건, 계절조정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