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천절 기념 국경일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주홍콩영사관)
이날 행사는 홍콩 정부 서열 2위인 에릭 찬 홍콩특별행정구정부 정무사장, 화요우 주홍콩 중국외교부 특파원공서 부특파원, 캐리 람 전 홍콩 행정장관 등 홍콩 인사들과 한인사회 주요 관계자, 홍콩 주재 외교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만교 주홍콩 총영사는 “올해가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 원년이면서 홍콩의 경제·사회 발전 5개년 계획의 원년”이라며 “한·중, 한·홍콩 관계에 부는 훈풍에 힘입어 글로벌 허브로서의 홍콩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혁신역량을 결합한 미래 지향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에릭 찬 정무사장은 “한국과 홍콩이 금융, 기술혁신,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지난달 발표한 홍콩 5개년 계획을 통해 역내 및 세계 파트너들과 혁신 기술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한국과도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샹그릴라 호텔 행사장엔 LG전자, 아모레퍼시픽, NH농협 등 한국 기업들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협, 한우협회, 홍콩한인요식업협회 등이 제품을 홍보·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해 우리 제품과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부대행사가 열렸다.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한복 체험 코너도 마련했으며 문화공연도 열렸다.
서만교 총영사는 “이번 국경일 행사를 통해 한·중국, 한·홍콩간 긴밀한 협력의 결실을 볼 수 있었다”면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이어지도록 총영사관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만교 주홍콩총영사가 지난 28일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 개천절 기념 국경일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주홍콩영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