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이에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을 분모에, 1을 분자에 놓고 구할 수 있는 기대수익률은 5.34%로 분석된다. 현재 오후 7시46분 기준 미국채 금리 동향을 살펴보면 1년물은 2.5bp(1bp=0.01%포인트) 내린 4.395%, 10년물 금리는 6.3bp 내린 4.921%를 기록 중이다. 모두 S&P 지수의 기대수익률보다 낮은 상황이다.
미국채 금리 하락은 다시 말해 미국채 가격이 상승하며 강세를 보인다는 것이다. 통상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 국채 시장은 약세를,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 국채 시장은 강세로 움직인다. 미국 증시가 조정을 이어가면서 자금이 국채 시장으로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 역시 시장 금리와 인공지능(AI) 투자의 상관관계를 강조한 바 있다. 안기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워시 의장은 국채금리와 회사채금리 상승이 AI 투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이라며 “금리 수준과 관계없이 투자가 지속될 수 있다는 관점에는 반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짚었다.
한편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재차 금리가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도 나온다. 국내 한 채권 운용역은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예상 대비 우세한 결과가 나온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다시 한 번 힘을 받을 것”이라면서 “물가에 대한 우려가 보다 커질 수 있다”고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