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 95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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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4일, PM 04: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와이피엔에프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 1,047,603주를 전량 소각하고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추가 취득에 나선다. 기존 보유 자기주식의 장부가액 약 75억원과 추가 취득 예정금액 20억원을 합쳐 총 95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

디와이피엔에프, 95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추진
디와이피엔에프는 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전량 소각과 NH투자증권과의 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소각 대상 자기주식은 발행주식 총수 1051만8101주의 약 9.96%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11월 11일이며,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총수는 947만498주로 줄어든다. 이번 소각은 자본금 감소 없이 진행된다.

추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의 기간은 6개월이다. 회사는 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도 향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디와이피엔에프 관계자는 “지난 주주총회 때 약속했던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 자기주식 전량 소각과 추가 취득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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