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유저 성장 및 복귀 프로젝트 실시로 편의성 향상

게임

OSEN,

2025년 9월 11일, 오후 05:08

위메이드 제공.

[OSEN=고용준 기자] '미르의 전설'이 신규·복귀 이용자의 빠른 성장 및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위메이드는 11일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이용자 성장 및 복귀 프로젝트 ‘전설의 부름에 응답하라’를 지난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2'는 ‘전설의 부름에 응답하라’ 프로젝트를 위해 신규·복귀 이용자의 빠른 레벨업을 돕고, 모든 이용자의 게임 편의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특화 던전 ‘파천의 탑’을 추가했다. 레벨 15부터 입장할 수 있는 ‘파천의 탑’은 기존 필드 사냥터보다 월등히 높은 경험치를 제공해 빠른 레벨업을 보장한다. 또, 각 층의 보스를 처치하면 ‘파천의 탑’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보스 소환 시스템이 도입돼 새로운 파밍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최종 층에서는 신규 보스몬스터 ‘일어선 염마태자’가 등장하며, ‘곤륜복마천신검’과 같은 최상위 장비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복귀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10레벨 달성 시 초기 장비 풀세트를 지급하고, 20레벨, 60레벨 등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상위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마지막 접속 시점으로부터 3개월이 지난 복귀 이용자에게는 웰컴 보상과 출석 보상을 제공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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