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멈추고, 시선도 사로잡고’…무려 145대 시연대, 관람객 몰입도 극대된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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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13일, 오후 07:03

[OSEN=벡스코(부산), 고용준 기자] 현장 이벤트 뿐만 아니라 145대의 시연대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자연스럽게 관람객의 발길은 멈추고 시선 역시 사로잡히고 만다. 넷마블이 몰입도를 극대화한 부스로 현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지스타에서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솔: 인챈트’ 총 5종의 신작을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압도적인 규모 뿐만 아니라 최신 디바이스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 및 갤럭시 탭 S11 울트라을 통해 보다 실감난 체험이 가능했다.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카르마’는 영상을 삼성전자의 미출시 신제품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공개돼 무안경 3D로 구현되는 공간감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벤트 역시 관람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정도로 화끈하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존에서는 틱톡 키오스크에서 캐릭터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7을 선물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지스타 기간동안 보스 타임어택 챌린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매일 진행된다. 

이 밖에도 넷마블관 방문시 그래픽카드·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을 증정하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sc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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