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용준 기자] '리니지M'개발 주역들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의 신작 '솔: 인챈트'가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넷마블은 지난 13일 2026년 출시 예정인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솔: 인챈트' 의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약 1분 분량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강렬한 연출로 표현해, 게임 내에서 한순간에 전장을 뒤바꾸는 초월적 힘 ‘신권’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 ‘솔: 인챈트’를 출품하고 지스타 야외 부스를 11/13~11/16 운영한다. 야외 부스에서는 ‘SOL: enchant’의 주요 콘텐츠인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솔: 인챈트’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인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아 2026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