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종로, 고용준 기자] 10-2로 크게 앞서면서 전반전을 끝냈을 때도 승리를 의심치 않았지만, 1세트 역전패의 상황이 재현되는 결국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지난 해 디펜딩 챔프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G2가 브라질 ‘메이드 인 브라질(MIBR)’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대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G2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패자조 3라운드 세트스코어 1-2(12-14, 13-5, 12-14)로 패배하면서 대회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1세트부터 승리의 여신이 G2를 외면했다. 1세트 ‘바인드’에서 4-10 상황에서 내리 여덟 라운드를 잡아내면서 12-10으로 흐름을 탔지만, 내리 네 라운드를 잃으면서 12-14로 역전 당하면서 불안하게 경기를 출발했다.
2세트 ‘선셋’을 13-5로 크게 이기면서 승부를 1-1 원점으로 만들었지만, 3세트에서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3세트 ‘스플릿’에서 전반전을 10-2로 앞서면서 단 석 점만 남긴 상황으로 승리를 목전에 뒀다.
하지만 공격으로 나선 후반전에서 MIBR의 뒷심에 8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2-14로 역전, 탈락의 쓴 잔을 마시고 말았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