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용준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를 상징하는 선수가 '페이커' 이상혁이라면, ASL을 상징하는 선수는 바로 '최종병기' 이영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ASL 사성 첫 3시즌 연속 우승, 최초 4회 우승에 마지막 대회는 테란이 아닌 랜덤으로 참가해 3위로 입상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이후에도 3년간 참가 소식이 없었던 '최종병기' 이영호가 긴 침묵을 깨고 6년만에 ASL에 참가한다. 무려 11시즌만의 참가다.
'ASL시즌 21'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1시부터 온라인으로 예선전을 진행해 본선 24강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7일에는 12명, 8일 10명을 선발해 앞서 지난달 열린 ASL 시즌 오픈을 통과한 2명을 합친 24명으로 본선을 진행한다. 시즌 오픈에서는 '괴수' 도재욱과 조기석이 통과했다.
참가자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이영호다. 지난 4일 개인 유투브를 통해 스트리밍 중 참가 접수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이영호는 이번 ASL 시즌 21을 위해 각 플랫폼에 올라와있는 영상도 전력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편집하거나 전체 다시보기는 삭제한다는 공지도 올려 놓았다.

오랜만에 공식 대회에 나서는 이영호가 과연 예선을 통과해 진정한 의미의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