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출시 4일만에 300만 장 판매...2500억 원, 손익분기점 돌파

게임

OSEN,

2026년 3월 26일, 오전 11:02

펄어비스 제공.

[OSEN=고용준 기자]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했던 '붉은사막'의 첫 주차 성적표는 대성공이었다. 출시 첫 날 200만 장의 글로벌 판매고를 찍었던 '붉은사막'이 출시 4일만에 글로벌 플랫폼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출시 4일 만에 글로벌 플랫폼에서 300만장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하루 앞선 지난 24일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300만장이 판매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파이웰 대륙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붉은사막에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여정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붉은사막' 300만장 판매 소식을 전했다.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렸던 이용자 평가도 대폭 개선된 모양새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발 빠른 패치로 24일 기준 붉은사막의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Mostly Positive)', 서구권(English)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을 기록하며 안정권에 진입했다.

7년 3개월 간의 제작기간, 개발비 2500억원을 투입한 펄어비스의 기대작 '붉은사막'은 출시 당일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4만명을 기록했고 출시 당일 200만장 판매는 한국 게임 최초으로 이름을 올렸다. 펄어비스 소식에 정통한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300만 장 판매로 개발비 회수 뿐만 아니라 손익 분기점을 돌파했다고 평했다.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ROG Xbox Ally (Ally | Ally X)에서 붉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보이스오버와 총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 scrapper@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