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룰러’ 박재혁, 조세회피 논란에도 KT전 출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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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03일, 오후 04:46

[OSEN=종로, 고용준 기자] “4월 5일 경기 승리 시 진행 예정인 팬 미팅과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룰러 선수를 제외한 기인, 캐니언, 쵸비, 듀로 4인으로 진행됩니다.”

팬 미팅을 불참할 정도의 지경임에도 ‘룰러’ 박재혁은 경기 출전을 강행하는 모양새다. 조세회피 논란으로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은 ‘룰러’ 박재혁이 KT전 선발 원거리 딜러로 경기에 나선다. 

젠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KT와 경기에 ‘룰러’ 박재혁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최근 조세 관련 탈루 의혹에 시달리던 박재혁은 지난 1일 개인 사회망서비스(SNS)를 통해 탈루 의혹에 대한 소명글을 올렸다. LCK 리그 차원에서 징계가 검토 중인 단계에서 출전이라 여론은 싸늘한 상황이다. 

박재혁의 출전으로 젠지는 평상시 베스트5를 유지했다.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쵸비’ 정지훈, ‘듀로’ 주민규가 선발 출전한다. 

맞상대인 KT는 지난 1일 T1과 경기부터 콜업해서 참가한 ‘에포트’ 이상호가 또 경기에 나서는 베스트5를 구성했다. KT는 ‘퍼펙트’ 이승민,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에포트’ 이상호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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