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 농심 감독, "1세트 뽑은 밴픽 구도대로 경기 못 풀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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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3일, 오전 11:4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굉장히 아쉬운 패배다."

케이틀린-카르마 카드를 꺼내들었던 1세트, 의도와 달리 라인전 단계부터 무너지면서 완패로 내줬던 1세트와 숨가쁜 접전 상황에서 간발의 차이로 놓쳤던 3세트 패배의 여운이 컸다. '댄디' 최인규 농심 감독은 한화생명전 패배를 거울삼아 부족한 점을 보완해 이후 정규 시즌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농심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스카웃' 이예찬이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시즌 3패(4승 득실 +2)째를 당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최인규 농심 감독은 "1-2로 아깝게 졌다. 굉장히 아쉽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최인규 감독과 함께 인터뷰에 나선 '리헨즈' 손시우 역시 "이길만 했던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져서 아쉽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최인규 감독과 '리헨즈' 손시우, 두 사람 모두 3세트 교전 패배와 1세트 밴픽 구도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한 이날 한화생명전의 패인으로 꼽았다. 

최 감독은 "3세트 교전에서 계속 좋은 구도들이 보였는데 실력으로 밀려서 졌다. 당연히 3세트를 진게 아쉽다. 1세트 역시 우리가 뽑은 밴픽의 구도대로 경기를 아예 풀어가지 못해 아쉽다"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최인규 감독은 "한화생명전을 아쉽게 패했지만, 다음 경기는 조금 더 보완해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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