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젠슨 황, 김택진 엔씨 대표와 PC방 회동…’아이온2’ ‘신더시티’ RTX 스파크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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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8일, 오전 02:31

엔씨 제공.

[OSEN=고용준 기자]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사흘째 PC방 회동을 진행했다. 첫 날 '페이커' 이상혁을 포함해 T1 선수단을 만난 젠슨 황은 사흘째에는 엔씨 김택진 대표를 만나 25년 동안 이어져온 엔비디아와 엔씨의 파트너십을 기념했다. 

엔씨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엔씨 김택진 대표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글로벌 파트너십 25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 신논현역 근처 PC방에서 깜짝 만남을 가진 것을 공개했다. 김택진 대표와 젠슨 황은 '아이온2' 라이브 방송에 나란히 등장하기도 했다. 

김택진 대표와 젠슨 황 CEO는 현장에서 차세대 윈도우용 슈퍼칩 RTX 스파크를 소개하고, 지포스 RTX GPU, RTX 스파크가 탑재된 노트북을 선물하는 등 이용자들과 활발히 교감했다. 이와 함께 RTX 스파크가 탑재된 노트북을 통해 엔씨의 최신작 ‘아이온2’와 출시 예정 신작 ‘신더시티’의 플레이 화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0년 대 '리니지' 시리즈 개발로 인연을 맺은 엔씨와 엔비디아는 국제 게임쇼에서 공동 행보를 지속해왔다. 엔씨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도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여하며 핵심 파트너이기도 하다. 

25년간 동반자로 이어온 현재는 엔비디아의 비디오 생성 기반 월드 모델 ‘NVIDIA Cosmos’를 적극 활용, 한국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도메인 특화 파인튜닝(Domain-Specific Fine-Tuning)에 힘쓰고 있으며 자체 월드모델과 RFM 개발도 병행하며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엔씨는 설명했다. 

엔씨 김택진 대표는 “2000년대 초부터 20년 넘게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엔비디아 젠슨 황과 국내에서 함께 게이머를 만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엔씨의 신작 개발 및 AI 연구 관련 협력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신더시티’를 RTX 플래그십 타이틀로 공개한 바 있다. ‘신더시티’는 엔비디아의 최첨단 RTX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이다. 

엔씨는 엔비디아를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적 파트너이자, 향후 피지컬 AI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함께 제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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