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용준 기자] 전세계 24개국 12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6'이 26일 개막한다. 개막일 26일 입장권은 판매 개시 10분만에 매진했다.
크래프톤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3일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6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후원으로 열리며, 전 세계 24개국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PNC는 각국 최정상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겨루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지난 2019년 첫 대회를 개막해 코로나 시국이었던 2020년과 2021년을 건너 뛰고 2022년부터 대회를 재개, 이번 대회가 여섯 번째 대회다.
PNC는 클럽대회인 PGS, PGC와 달리 국가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들이 참가해 국가 간 대결이 만들어내는 응원 열기 속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간판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PNC 2026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펍지 성수에서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26일부터 28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입장권 판매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그랜드 파이널 첫날 입장권은 지난 5일 오후 9시 판매를 시작한 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크래프톤은 그랜드 파이널 사흘간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회 기간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그랜드 파이널 현장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쇼와 팬 미팅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팬존이 운영된다. 26일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하프타임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