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충체육관, 고용준 기자] "마지막 매치가 아쉬웠다"
2026 PNC 그랜드파이널 첫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천당과 지옥을 모두 경험했다. 세 번째 경기였던 매치3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선두로 올라섰지만, 남은 두 번의 경기에서 힘이 빠지면서 7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플리케' 김성민 감독은 아직 10번의 경기가 남아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반등을 다짐했다.
‘플리케’ 김성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펍지 네이션스 컵(PNC)’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총점 33점을 기록하며 최종 7위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1일차 선두는 61점을 획득한 브라질, 2위는 아르헨티나(44점), 3위 우크라이나(39점), 4위 베트남(36점)이 톱 4를 형성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성민 감독은 "마지막 매치가 아쉬웠다. 그래도 아직 경기 수가 많이 남아있다. 피드백을 잘해서 2일차부터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1일차 경기에 대한 총평을 전했다.
1일차 중반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7위로 내려간 상황에서 우승 가능성 묻자 "전력이 강한 팀들도 점수를 많이 챙기지는 못했다.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 특정 팀이 경계된다고 말하기 보다, 2일차와 3일차 경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성민 감독은 "아직 10번의 매치가 남아있다. 아쉬운 매치에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