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용준 기자] ‘칸나’ 김창동과 ‘예후’ 강예후가 뛰고 있는 카르민 코프(KC)가 아시아 태평양(LCP) 2번 시드 리러브 딥 크로스 게이밍(DCG)을 셧아웃으로 제압하고 T1이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인 2라운드 승자조로 진출했다.
카르민 코프는 28일 오후 대전 유성 대전컨벤션센터 제 2전시장에서 벌어진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1라운드 DCG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예후’ 강예후가 ‘플레이어 오브 더 시리즈(이하 POS)’에 선정됐다.
패배한 DCG는 29일 플레이-인 2라운드 패자조에서 팀 리퀴드와 대회 탈락을 걸고 멸망전을 벌이게 됐다.
‘칸나’ 김창동의 럼블이 맹활약한 1세트부터 카르민 코프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흔들었다. 카르민 코프는 럼블로 5킬 1데스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를 조율한 ‘칸나’ 김창동의 활약을 앞세워 1세트를 31분대에 정리하고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는 더욱 더 압도적인 카르민 코프의 완승이었다. ‘예후’ 강예후가 카시오페아로 5킬 노데스 13어시스트로 캐리하면서 25분대에 2만 골드 이상의 격차로 31-3 대승을 거두고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벼랑 끝에 몰린 DCG가 3세트 총반격에 나섰지만, 카르민 코프는 틈을 용납하지 않았다. ‘야이크’와 ‘칸나’가 노련하게 DCG를 공략하면서 일거에 흐름을 뒤집고 3-0 셧아웃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