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북미 맹주’ 라이언, 中 TES 잡은 ‘복병’ TSW 3-0 셧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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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8일, 오후 03:03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최대한 우리의 강점을 살리겠다.” (‘레인오버’ 김의진 감독)

북미 맹주 라이언이 점차 경기력을 끌러올리면서 또 한 번 생존신고를 전했다. 베트남 팀으로 다전제 승부에서 LPL에 일격을 날리면서 복병으로 거론된 팀 시크릿 웨일스(TSW)를 3-0 셧아웃으로 제압하고 하위권 3라운드에 진출했다. 

라이언은 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하위권 2라운드 TSW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도클라’ 니십 도시가 TSW의 에이스 ‘푼’ 응우옌당꾸아의 탑 캐리를 효과적으로 저지하면서 POS에 선정됐다. 

이로써 라이언은 하위권 3라운드에 올라가면서 G2와 T1전의 승자와 하위권 4라운드 패자 결승전 진출을 다투게 됐다. 다크호스 TSW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팀 중 세 번째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TSW의 공격력에 라이언으 초반 고전하는 흐름으로 출발했지만, 실수 한 번이 세트 승패 뿐만 아니라 경기 흐름까지 라이언으로 넘어가게 만들었다. ‘세인트’ 강성인의 탈리야가 바론 버프를 가로채면서 거짓말처럼 라이언에게 분위기가 넘어가 27분 44초만에 13-9로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푼’의 볼리베어를 완벽하게 틀어막은 ‘도클라’ 니십 도시가 2세트   나르로 4킬 노데스 캐리를 펼치면서 라이언이 세트스코어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벼랑 끝에 몰린 TSW가 3세트 초반부터 교전을 걸면서 일발 역전에 나섰지만, ‘도클라’와 ‘버서커’가 라인전 단계부터 주도권을 틀어쥐고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라이언은 10분 이후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경기를 3-0으로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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