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우 의장 페이스북.
우 의장은 이날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참석한 후 페이스북에 "동학농민혁명은 저항을 넘어 백성이 꿈꾸는 더 나은 세상, 사회개혁을 위한 청사진을 스스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실천적 계승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며 "동학농민혁명을 제대로 기념하기 위해 국회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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