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행은 특히 최근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대선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한 최고 수준의 경호·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행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후보자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면서 선거운동 기간 내내 후보자들의 신변 보호와 안전 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2025년 5월 11일, 오후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