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사진.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4일 당선 직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여권은 용산 대통령실이 과거 비상계엄이 모의된 장소라는 이유로 거부감을 드러냈다. 행사 때마다 대통령실에서 청와대 영빈관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청와대 일반 관람이 중단됐다. 정부는 청와대 이전을 위한 보안·안전 점검에 착수한 상태다.
이데일리,
2025년 8월 19일, 오후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