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앞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김형근 특검보는 전날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 완료되지 않은 점과 수사 기간 내 출석요구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다음 주로 예정된 일자에 출석하지 않을 것이 예상되고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한 점을 고려했다”며 “특검법에 따라 내일 중으로 대통령에게 수사기간 연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검팀은 지난 7월 출범 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의혹이 있다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 개입 등의 의혹과 관련된 자들을 기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