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후부(기상청)·원안위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전력 관련 공기업·공공기관들은 기본적으로 나주로 갔던 것 같은데 나주가 아닌 딴 데로 간 데도 꽤 있는 것 같다”며 분산 배치의 배경을 묻기도 했다.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으로 이전한 사례를 놓고 “한수원이 경주로 갔으면 그것도 경주로 가는 것 아닌가”라면서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2025년 12월 17일, 오후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