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6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왼쪽부터 허명 협회장, 박장범 KBS 사장, 장 대표. 2025.12.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당 대표로서 국민의힘에 여성을 위한 문을 따로 하나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꽃피운 여성의 입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 축하드린다"며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허명 한국여성단체협회장, 박장범 KBS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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