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공동취재). 2025.12.2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6일 당대표 취임 뒤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연다. 취임 147일 만이다.
23일 여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3대 개혁 관련해 앞으로 어떻게 할지 등 개혁 관련이 주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한다"며 "2차 종합 특검, 사법개혁 법안 등도 내년 1월로 미뤄진 상태"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난 11월 9일 취임 100일을 맞았으나, 통상적으로 하는 기자회견 대신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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