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봉황기 게양에 맞춰 청와대로 변경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 지 3년 7개월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 내로 이전을 대부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기자 등 대외 소통 부서인 춘추관은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업무동인 여민관에도 상당 부분 이전이 완료된 상황이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종로구 경복궁과 청와대 주변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