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성탄절을 맞아 부산 동래구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을 방문해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2025.12.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고(故) 안음전 선생이 1945년 설립한 부산 동래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을 찾아 지원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다는 관계자들의 말에 "합법적 범위 내에서 새들원을 홍보하겠다"며 "소중한 인연을 맺었으니 관심을 갖고 어떻게 도와야 할지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아이들의 노래에 손뼉을 치며 "밥 잘 먹고, 꼭꼭 씹어먹고, 씩씩하게 잘 살아라"라며 격려했다.
이어 정 대표는 부산 중앙성당을 찾아 성탄 대축일 미사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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