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재외동포청은 내년 재외동포청년 인재유치와 정착지원 사업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국내 학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에 △어학연수비 △등록금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또 취업과 정착을 희망하는 동포 직업훈련생에는 △취업교육과 직업훈련 △초기정착금을 제공할 방침이다.
재외동포청은 “한국으로 돌아온 동포 청년 인재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대한민국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이같은 사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내년 국내 대학이나 대학원에 수학 예정인 국내외 동포가 그 대상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면 코리안넷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