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대도약의 원년…AI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 총력”

정치

이데일리,

2026년 1월 02일, 오전 11:51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2026년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정부시무식에 참석해 “그간 다져온 토대와 준비된 계획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로 국민께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올해 국정운영의 추진 방향으로 △주권자인 국민에 열린 정부 △현장과 가까운 정부 △세계에 당당한 대한민국을 제시했다.

정부의 역량은 △미래 전략산업 육성 △생명존중의 가치 보호 △평화 공존에 집중하겠다고 예고했다.

특히 김 총리는 ‘A(인공지능·AI), B(바이오·Bio), C(콘텐츠 및 문화·Content & Culture), D(방산·Defense), E(에너지·Energy)’ 등 5대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명존중의 가치를 국정의 중심에 두겠다”며 “산업재해와 자살, 산불 등으로 국민들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지 않도록 정부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남북평화 노력을 언급하면서는 “앞으로도 대화를 위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 5년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유쾌하게 전력투구해서 달리면 5년 후 대한민국 정부는 성큼 성장해 있을 것”이라며 “국민 앞에 더욱 겸손하고, 성과와 신뢰로 국민께 답하는 정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공직자들에 당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정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