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지선 체제 돌입…공관위 구성·온라인 공천시스템 개시

정치

뉴스1,

2026년 1월 07일, 오후 02:4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12.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개혁신당은 7일 6·3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 공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온라인 공천심사 시스템을 진행할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공천심사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개혁신당은 이날 천하람 원내대표를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천심사위 위원으로는 △이기인 사무총장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 △설주완 설주완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조용민 언바운드랩 투자총괄 대표 △이영주 연금박사상담센터 대표 △장형채 조직국장이 임명됐다.

나아가 이번 지방선거 공천의 방향을 '3無 공천'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온라인 공천심사 시스템을 통해 공천 절차를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대기와 반복 심사를 제거하는 '비효율無', 기존 정치권의 관행과 달리 로비가 개입할 공간이 없는 '로비無', 공천 중 기탁금을 받지 않는 '기탁금無' 원칙이다.

개혁신당 측은 "온라인 공천심사 시스템과 표준화된 선거 준비 체계를 통해 공천 단계에서 발생하던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했고 그 결과 기초의원 선거는 약 300만 원 수준의 최소 비용으로도 치를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며 "공천을 받기 위해 1억 원을 떠올려야 하는 정치가 아니라, 준비와 역량만으로 출마를 결정할 수 있는 구조"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의 목표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많이 발굴해 여러 지역에서 개혁신당의 정치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공천 이후 단계에서 후보자를 지원하는 국민 비서형 원스톱 AI 선거 지원 플랫폼도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 해당 플랫폼은 회계 관리, 공약 설계, 선거 전략 수립 등을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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