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김호철 원장에 "감사원 위상 되찾으려면 신뢰회복 필수"

정치

뉴스1,

2026년 1월 07일, 오후 04:03

김호철 감사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에 "대한민국 최고의 감사기구라는 권한과 위상을 되찾기 위해 신뢰 회복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장에서 김 감사원장을 만나 "이재명 정부 첫 감사원장으로 임명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의 어떤 부서나 기관도 국민 신뢰 위에 기반하지 않으면 하루아침에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며 "원장이 취임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부분은 과감히 성찰하고 쇄신하며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들었다. 감사원이 새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원장은 "신뢰받는 감사원, 바로 서는 감사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화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1일 김 감사원장을 신임 감사원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4년이다.

sa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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