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카타르대사 만나 "AI·방산·투자 분야 협력 확대하자"

정치

뉴스1,

2026년 1월 08일, 오전 11:42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투표법 개정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칼리드 에브라힘 알 하마르 주한자카르타대사를 만나 에너지 분야를 넘어 양국 간 협력을 넓혀나가자고 제안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알 하마르 자카르타대사를 만나 "우리가 전통적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많이 했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AI(인공지능), 방산(방위산업), 투자 등의 부분에서도 서로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그는 CES 2026에서 한국이 거둔 성과들을 거론하며 "양국이 아주 의미있는 좋은 협력 동반자가 될 수 있고, 되어가고 있구나하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타르와 대한민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우리 기업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올 1분기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이 방한을 계획 중인 점을 언급하며 "우리 대통령께서도 그걸 원하고 계신다"며 "국왕님 들어오실 때 국회를 꼭 방문해달라고 얘기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알 하마르 자카르타대사는 "AI, 방산, 교역, 투자 분야에 대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 한국 정부와 더 많은 협력, 투자 기회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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