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10대 기업 사장단과 간담회…지방투자·청년고용 확대 논의

정치

이데일리,

2026년 1월 08일, 오후 01:41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청와대가 오는 9일 10대 대기업 사장단과 만나 기업의 투자와 고용 계획을 점검하기로 했다.

8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정책실장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연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등 10대 그룹 사장급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서는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도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각 기업의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지방 투자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김 실장은 지난해 9월 기업들과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한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당시 수립한 계획의 이행 상황도 함께 점검하고,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청년 채용을 늘린 기업에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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