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1심 선고를 보면서 전두환, 노태우 등에 대해 종료된 1997년 내란 재판을 끝으로 군인에 의한 내란은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없을 줄 알았으나 27년 만에 되풀이되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중국의 루쉰 선생이 1925년 발표한 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는 글의 ‘사람을 무는 개라면 땅에 있건, 물속에 있건, 모조리 때려야 할 부류에 속한다. 빛이 어둠과 단호히 투쟁하지 않으면 악에 대한 방임을 관용이라 잘못 생각한다면 오늘날과 같은 혼돈 사태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를 인용하며 “단 한 자루의 총이라도 허용되는 한, 사람은 총에 의해 죽을 수 있다”면서 “우리 국민은 단 한 분도 다시는 검찰권 남용에 의하여 짓밟히는 그런 세상에서 살게 하지는 않아야 된다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