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전국서 쌍특검 수용 촉구 1인 시위, 천만 서명 운동 돌입"

정치

뉴스1,

2026년 1월 23일, 오후 04:49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단식 8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 중단 권고를 받아들여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6.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3일 전국에서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통과를 위한 1인 시위 및 천만 서명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23일 페이스북에 "건강이 심각하게 염려되는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의 단식은 멈추었지만 우리의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다"며 "여전히 장 대표의 단식 현장이었던 국회 로텐더홀을 가득 채우고 있는 수많은 장미꽃은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간절한 염원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늑장 수사로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만 살피는 경찰 수사로는 진실에 다가갈 수 없기에 통일교 게이트 특검이 필요한 것"이라며 "부패한 검은돈이 우리 정치를 잠식하지 못하도록 진상을 끝까지 밝혀야 하기에, 민주당 공천 뇌물수수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전국의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투쟁을 시작한다"며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와 천만 서명 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아울러 우리 당원에게 특검의 취지와 쟁점, 왜 특검이 필요한지, 그리고 민주당은 왜 거부하고 있는지에 대해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국민께 알려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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