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부 장관 "전국 체납관리단 확대…4년간 2만명 채용"

정치

이데일리,

2026년 1월 27일, 오후 07:24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체납관리단 제도 확대방안을 마련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국세 체납관리단은 전국 체납자 113만명을 전수조사하는 국세청의 임시 조직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윤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올해 2000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년 6000명씩 4년간 총 2만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통합 체납관리단을 전 지자체에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추진했던 것이 자연스럽게 확산돼 현재 237개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부연했다.

재원 마련과 관련해서는 “정부 차원의 일부 지원이 필요하지만 관련 예산이 아직 확보되지 않았다”며 “기획예산처에서 지원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국가가 무조건 지원한다고 전제하기보다는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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