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일동 차장(사진=방위사업청)
이날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방위사업청 차장에 김일동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반전력사업본부장에 정재준 일반직 고위공무원, 미래전력사업본부장에 정기영 일반직 고위공무원이 각각 임명됐다. 인사는 이날 자로 시행됐다.
신임 김일동 차장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를, 대구대에서 행정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 37회 출신이다. 방위산업진흥국장,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국방부 전력정책관, 방위사업청 획득기획국장 등을 역임해 방산 진흥, 전력기획, 획득정책 분야를 두루 거친 인물로 평가된다.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을 맡은 정재준 본부장은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경영학 석사, 연세대 행정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행시 42회 출신이다.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과 방사청 기획조정관, 방위사업정책국장, 국제협력관 등을 지냈다. 사업 기획·조정과 정책, 대외협력 업무를 수행해 온 점이 특징이다.
미래전력사업본부장에 임명된 정기영 본부장은 영국 서리대 국제경영 석사, 국민대 행정학 학사 출신으로 역시 행시 42회다. 방사청 국제협력관, 기획조정관,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감시전자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미래 전력 분야와 전자·감시체계 사업 경험을 갖춘 인사다.
한편, 방위사업청 차장은 청장 보좌와 조직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직위다. 기반전력사업본부와 미래전력사업본부는 각각 기존 전력체계와 차세대 전력사업을 담당하는 양대 축이다. 이번 인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새로운 청장 취임에 따라 방사청 내부 지휘 체계를 재정비하는 성격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