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확실하게 유죄입증이 되는 부분들이 있으면 저희들도 당헌·당규에 따라서 그렇게 진행할 수는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특별히 중단할 사안은 없다”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
야권의 통일교 특검 요구에 대해선 “지금은 검경 합수부에서 통일교 및 신천지에 대한 수사들이 정상적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보고 특검을 하더라도 늦지 않다”면서 “1차로 가장 핵심적인 피고인이었던 권성동 피고인에 대해서 실형 2년이 선고됐기 때문에 명확하게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추후 자잘한 범죄에 관해서는 수사하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선 “일관되게 찬성 입장이었다”면서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정책이나 정치 노선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생각이고 특히 윤석열 탄핵, 정권교체, 그리고 총선에서도 거의 같은 방향으로 활동을 해왔다. 사실은 정치적 동지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 당으로 하는 것이 지방선거 승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훨씬 더 나은 길을 갈 수 있다”면서 “지방선거 이후나 총선 전에 합당이나 통합을 하게 되면 그 분열과 갈등은 현재보다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