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감사원장인 용구스님(오른쪽 두 번째)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2026.1.2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해찬 전 국무총리 장례위원회는 29일 이 전 총리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유튜버 등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례위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인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총리와 관련한 여러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댓글 등이 많이 나오고 있어 장례위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당 법률위원회에서 검토해서 건건이 다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악의적인 방송을 하는 유튜버나 댓글을 다는 분들은 그런 행위를 하지 말아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적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유튜버들이 입에 담을 수 없는 비난과 음모론을 제기한다"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를 보장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며 "두 위원회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수술칼처럼 예리하게 문제점만 도려낼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ic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