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다크웹 등에 유출된 계정정보를 악용한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는 이용자가 평소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조합을 입력하면, 다크웹 등에서 해당 계정정보가 불법유통 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출이 확인되면 이용자는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2단계 인증을 설정함으로써 계정 해킹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아이디, 비밀번호 조회 외에도 이메일 주소도 조회되게 범위가 확대됐다. 이메일을 아이디로 사용하는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홈페이지 인터페이스 및 서비스 기능도 개선됐다.
개인정보위는 "증가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 예방노력이 중요하다"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활용해달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