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전 강원지사.
강원 평창 출신 이 전 지사는 강원도에서 3선 의원을 지내고 2010~2011년 강원지사로 재임했다. 2022년 강원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현 지사에서 낙선한 그는 2024년 총선에선 강원도 대신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에 출마했으나 다시 고배를 마셨다. 이번에도 이 전 지사는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로 거론됐지만 불출마를 선언했다.
우 전 수석은 이 전 지사 불출마 선언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광재 전 지사께서 어려운 결단을 해준것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저와 함께가는 길을 선택해 준 것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진심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 결단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꼭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살신성인 선당후사의 통 큰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 항상 공익을 위한 선 굵은 정치의 모범을 보여준 이광재 전 강원지사께 감사드린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대동단결”을 강조했다.
강원도는 6월 지방선거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9~10일 18세 이상 강원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가상번호 100%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은 47.1% 지지율을 받아 김 지사(36.8%)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5%p) 밖에서 앞질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