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네번째)이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지원상황실 개소식에서 현판 제막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안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선거 일정에 따라 감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특정 정당·후보자의 지지·비방, 각종 모임 주선, 내부 자료 유출 등 부정·불법 행위를 집중 감찰키로 했다.
아울러 행안부 누리집에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을 설치·운영해 신고된 내용이 지방정부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로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지방선거는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과 행정을 책임질 인물을 선출하는 만큼 공정성·중립성·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선거 과열 및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띠라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히 공조하여 신속히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