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6.2.5 © 뉴스1 유승관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2월 임시국회는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민생해결 국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 총리공관에서 개최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란청산과 민생개혁을 포함한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과업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열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 원팀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당정청의 힘으로 대한민국 정상화라는 어려운 과제를 완수해 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찰떡 공조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안건으로 △대미투자특별법 △유통규제 개선 △부동산감독원 설립 등을 꼽았다.
그는 먼저 유통규제 개선에 대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서 낡은 규제가 기업의 발목 잡아서는 안 된다"며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 배송 규제를 합리화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국내 유통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부동산감독원 설립과 관련해선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핵심 가치이고 약속"이라며 "기존 수사체계의 한계를 넘어 전문적이고 신속한 전담 기구로 부동산 시장의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선 "이재명 정부의 치열한 외교로 일궈낸 역대급 성과가 실질적인 국익으로 이어지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ma1921k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