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5.8%…호남 87.5%·70대 이상 55% [리얼미터]

정치

뉴스1,

2026년 2월 09일, 오전 08:58

이재명 대통령. 2026.2.6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상승하며 지지율이 50% 중반을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평가를 물어 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8%는 긍정적으로, 39.1%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이는 직전 조사인 1월 5주차 조사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는 1.3%포인트(p) 상승하고, 부정 평가는 1.6%p 하락한 결과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16.7%p이다. '잘 모름'은 5.1%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같은 기간 14.5%p 상승하며 전체적인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라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87.5%다.

대구·경북은 2.5%p 오른 40.4%, 서울은 1.3%p 오른 53.4%를 기록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9%p 하락하며 49.4%를 나타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에서 4.4%p 상승하며 55.0%, 20대에서 3.0%p 상승하며 37.0%를 기록했다. 반대로 60대에서는 1.6%p 하락하며 54.4%, 30대에서는 1.0%p 하락하며 48.0%의 지지율을 보였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5.2%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리얼미터 제공.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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