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 최고위원은 “그분들이 정적이냐”며 “한동훈 전 대표 문제는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당원 게시판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위에서 의결한 과정들을 보면 장 대표가 하기를 원한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서도 “최고위원 9명이 그날 표결했고 어떤 방식으로 표결해 달라고 장 대표가 분위기를 몰아갔다든지 단 한마디도 한 적이 없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저도 최고위원의 한 명으로 제 자유 의사를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 당의 모든 이런 방향들이 장 대표가 개인적으로 뭐 어떻게 한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쌍특검’ 단식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지 이틀만인 지난달 29일 최고위를 주재하면서 한 전 대표 제명에 대한 제명을 확정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와 당원을 모욕하는 언행을 했다는 등 이유로 윤리위로부터 ‘탈당 권유’ 처분을 받은 뒤 전날 제명됐다.
지난달 윤리위에 제소된 배 의원에 대해서는 최근 징계 안건이 논의됐는데 제소 사유에는 배 의원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반대 입장을 서울시당 전체 의사인 것처럼 외부에 알렸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규 성북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의 서울시당 사당 문제 등으로 제소했다”며 “장동혁 지도부나 고성국 박사의 지시로 제소했다는 것은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