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7.8 © 뉴스1 이광호 기자
6·3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박주민 의원이 나란히 출판기념회를 연다.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10일 오후 3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검은 싸락눈'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해당 저서에는 12·3 비상계엄 당시 원내대표를 맡았던 박 의원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계엄해제 국면의 막전막후가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박 의원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투톱 체제를 구성한 친명(친이재명) 핵심인사다.
박찬대 의원은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시장합니다'라는 중의적인 발언으로 사실상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인천시장 출마 관련 언급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오후 7시에는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의 '정치는 도시를 바꾼다' 북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북콘서트는 출간 기념행사를 넘어 책 속에 담긴 문제의식과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게 박주민 의원 측 설명이다. 그는 '기본특별시, 기회특별시' 서울을 만들겠다며 지난해 12월 민주당에서 두 번째로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처럼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자들과 스킨십에 나설 수 있는 출판기념회가 연달아 열리는 모양새다.
앞서 8일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북콘서트를 열고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지난 3일에는 서영교 민주당 의원도 국회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박홍근·박주민·김영배·서영교·전현희(출마선언 순서) 의원과 정 구청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원외에서는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rma1921k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