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위원 8명 선임…위원장은 野 김상훈

정치

뉴스1,

2026년 2월 10일, 오후 03:30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재석 164인 중 찬성 160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2026.2.9 © 뉴스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8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측 특위 위원 구성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재경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태호 의원을 비롯해 진성준, 정일영, 안도걸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김현정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윈회 소속 정진욱, 박지혜 의원도 특위 위원으로 참여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여당 측 간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지난 9일 7명을 선임했다. 특위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4선 김상훈 의원, 간사는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이 맡는다.

야당 측 특위 위원은 강민국·강승규·강명구·박상웅·박성훈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여야는 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6명으로 된 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맡기로 합의했다.

특위 활동 기한은 내달 9일까지로, 여야는 내달 초까지 특별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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