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 구청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6차례를 거쳐 성동구를 비롯 서울 전역에서 다수의 서울시민을 초청해 본인의 저서를 홍보하는 ‘북토크’ 행사를 진행했다”며 “정 구청장은 12월 8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언급 후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오세훈 시장의 주요 정책을 겨냥한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며 서울시장 출마 의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앙선관위 유권 해석에 따르면 선거일 90일 전이라도 출판기념회를 반복적으로 개최하거나, 다수의 일반 선거구민을 초청해 후보자가 되려는 자를 홍보하는 집회에 이르는 경우를 사전 선거운동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이 같은 행위는 공직선거법이 금지하는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은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며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촉구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