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李 실용주의 경기도서 완성할 것"

정치

뉴스1,

2026년 2월 12일, 오전 11:13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2.12 © 뉴스1 신웅수 기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한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저의 출마는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경기도에서 완성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전국을 누비던 시절 수행실장으로 경기도 곳곳을 함께 뛰었다"면서 "지금 도움이 되는가,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가, 그 기준이 실용주의였고 곁에서 배운 정치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중앙 정책을 전달하는 곳이 아닌 국정의 성과가 도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실행의 현장"이라며 "경기도가 성공해야 이재명 정부가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책 발표의 숫자가 아니라 출근길의 변화, 집 걱정의 감소, 아이의 미래를 이곳에서 그려도 되겠다는 확신이 한준호 도정의 기준"이라면서 "말이 아니라 실적으로, 계획이 아니라 체감으로 도민께 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권에서는 경기도지사에 권칠승·김병주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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