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경동시장 찾은 송언석 "경기 회복 위해 힘 합쳐야"

정치

뉴스1,

2026년 2월 12일, 오후 01:51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9 © 뉴스1 신웅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둔 12일 "설 경기가 예전보단 못하겠지만 그래도 좀 호전되고 나아질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 소재 경동시장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늘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되면 전통시장이 활기를 한 번씩 되찾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통시장들이 공통적으로 예전에 비해선 찾는 손님이 많이 줄었다"며 "사람들이 많이 안 오다 보니까 아무래도 경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말했다.

또 "한쪽 측면에선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르다 보니 명절이 돼도 장바구니에 하나 담는 것 자체가 소비자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측면에서 다 어려움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동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시장이고, 오래된 전통시장 중 하나"라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동참을 호소했다.

그는 시장 내 청년몰을 방문해선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시장이 다시 한번 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직접 집행하는 건 아니지만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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