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독주 막을 절체절명 선거…공천 혁신"

정치

뉴스1,

2026년 2월 13일, 오전 10:12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4.8 © 뉴스1 김민지 기자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정현 전 의원은 13일 "독주의 완성을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국민의힘 공천은 혁신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6.3 지방선거는 독주의 완성을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지금 여러 상황을 감안해 보면 독재의 완성을 막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어쩌면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다"며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 국민의힘 공천은 혁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혁신은 인재 영입이고, 세대 교체이며, 시대교체여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교체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 실현을 위한 대원칙은 '공천권은 없다' 단 하나다"라며 "당 대표도, 최고위원도, 국회의원도, 시도당위원장도, 공천관리위원장도 공천권을 갖고 있지 않다. 정해진 공천권자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공정하게 관리할 책임만 있을 뿐"이라며 "공천은 특정인의 권한이 아니라 국민의 기대와 당원의 선택이 만들어내는 결과여야 한다"고 말했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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